[D+52] 객체지향 언어 (OOP)

 

D+52

-  객체지향 언어 (OOP) -

(OOP,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방법, Proto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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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 (Object-Oriendted-Programming)

OOP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객체(오브젝트)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짜여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객체를 관점으로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객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차례차례 입력해나가는 절차 지향적언어보다 재사용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1 > 캡슐화

캡슐을 꺼내 반으로 쪼개보면 가루들이 모여있다.

 

이 가루들을 그냥 한번에 털어먹는 것과 가루가 담겨있는 캡슐 한 알을 먹는 것은

몸속에서는 같은 반응을 나타낼지는 몰라도 아마 각자의 쓴 맛을 내는 가루를 털어먹는 것이

아마 쓴맛으로 고통스러울 것이다.

 

반면에 캡슐은 같은 양의 가루를 먹었음에도 가루가 캡슐안에 모여 있기에 쓴 맛을 느낄 수 없다.

 

이처럼 캡슐화도 캡슐처럼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캡슐화는 관련있는 데이터나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 캡슐 형태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 절차 지향적

let baseSalary = 30_000;
let overtime = 10;
let day = 20;

function getWage(baseSalary, overtime, rate) {
	return baseSalary + (overtime * rate);
}


// 객체 지향적 (캡슐화)

let employee = {
	let baseSalary = 30_000,
	let overtime = 10,
	let day = 20,
    getWage: function() {
    	return this.baseSalary + (this.overtime * this.day);
    }
};
employee.getWage();

만약에 직원들의 추과수당을 계산하는 코드를 만들고자 한다면

우리는 직원의 시급, 초과근무 시간, 일수가 필요한 것이다.

 

이때 단순히 각 변수에 값을 넣고 계산하는 식을 만들어 계산을 하고자 한다면

다음 직원2을 계산할 때는 또 변수를 만들고, 그다음 직원 3의 변수를 또 만들고...

이렇게 된다면 효율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하지만 만약 이것들을 객체 안에 넣어 계산할 경우

눈으로 보기에도 편할 뿐만 아니라 재사용하기에도 상당히 편리하다.

 

2 > 상속

부모가 자식을 낳으면 자식의 모습과 부모의 모습이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부모의 유전자를 자식에게 물려줬기 때문이다.

 

이처럼 상속은 부모 클래스가 가지고 있는 속성을 하위클래스가 물려받는 것을 의미한다.

 

상속으로 인해 코드의 중복을 줄일 수 있다.

 

이때의 하위 클래스는 부모클래스가 가지고 있는 속성을 물려받으면서

추가적으로 속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class Convertible {
	// Speed: 155 (miles / hour)
    // Weight: 1600kg
    // Engine: 3.2L S54 inline-6
}

// Roadster는 Convertible의 속성을 상속 받았다.

class Roadster extends Convertible {
	// Speed : 165 (miles / hour)
    // Weight: 1399kg
}

이처럼 Roadaster는 Convertible의 속성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따로 적혀 있지 않아도 Roadster는 Engine의 속성을 물려받은 것이다.

 

3 > 추상화

추상화는 코드가 돌아가기 위해 복잡한 코드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사용자가 보는 입장에서는 정해진 범위의 특정 값만 입력하면 되므로 복잡한 코드를 알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을 예로 들자면, 스마트폰은 반도체, 액정, 배터리 등 다양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많은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것들을 알 필요가 없다.

 

그리고 알지 못한다고 해서 우리가 스마트폰 사용을 못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또한 추상화라고 볼 수 있다.

 

4 > 다형성

대부분의 동물들은 울음소리를 내지만 동물들마다 각기 다른 울음소리는 낸다.

 

이처럼 동물이라는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각기 다른 기능을 하는 것을 다형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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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스를 생성하는 방법

ES6 class키워드가 나오기 전 사용했던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다양한 패턴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Class

클래스는 모형틀과 같은 역할을 하며, 클래스라는 모형틀을 만들어두면

클래스를 기반으로 인스턴스라는 복제품을 찍어낼 수 있다.

 

1 > Functional

그대로 함수를 이용해서 찍어내는 방식이다.

var Car = function(position) {
	var someInstance = {};
    someInstance.position = position;
    someInstance.move = function() {
    	this.position += 1;
    }
    return someInstance;
};

var car1 = Car(5);

 

2 > Functional Shared

Functional과는 다르게 메서드와 함수를 따로 나눠 준 뒤에

합치는 함수를 만들어 언제든지 찍어낼 수 있도록 한다.

 

Functional보다 복잡해 보일 수는 있겠지만

인스턴스 생성 시 매번 메모리를 차지하는 Functional과는 달리

Functional Shared는 메모리 주소만을 참조하기 때문에 메모리 효율이 좋다.

var extend = function(to, from) {
	for(var key in from) {
    	to[key] = from[key];
    }
};

var someMethods = {};
someMethods.move = function() {
	this.position += 1;
};

var Car = function(position) {
	var someInstance = {
    	position: position,
    };
    extend(someInstance, someMethods);
    return someInstance;
};

var car1 = Car(5);
var Car2 = Car(10);

 

3 > Protoypal

Protoypal은 Functional Shared와 비슷하지만 Object.create()를 쓴다는 차이가 있는데

이때 Object.create()는 지정된 프로토타입 객체 및 속성을 갖는 새 객체를 만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var someMethods = {};
someMethods.move = function() {
	this.position += 1;
};

var Car = function(position) {
	var someInstance = Object.create(someMethods);
    someInstance.position = position;
    return someInstance;
};

var car1 = Car(5);
var car2 = Car(10);

 

4 > Pseudoclassical

Pseudoclassical은 메서드를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 주며,

인스턴스를 찍어낼 때 new를 붙여주면 끝이다.

var Car = function(position) {
	this.position = position;
};

Car.prototype.move = function() {
	this.position += 1;
};

var car1 = new Car(5);
var car2 = new Ca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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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otype

자바스크립트의 모든 객체는 자신의 부모 역할을 담당하는 객체와 연결되어있으며,

이것은 객체 지향의 상속의 개념과 같은 부모 객체의 프로퍼티 나 메서드를 상속받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부모 객체를 프로토타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