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6] Immersive 2주차

D+49

벌써 2주차가 되다니.... 시간 참 빠르다.

1주차에도 스프린트 과제를 페어님과 함께하면서 꽤나 힘든 시간을 보냈었는데...

2주차에는 벌써 고비가 살짝 와버렸다.

프리코스당시에 내가 정말 절망적인 순간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DOM을 배웠을 때였다.

그때 당시 이해가 진짜 잘 되지 않아서 그냥 달달달 외웠었고

그래서 응용을 요구하는 스프린트 과제를 진행할때에는

엄청 막막해 했고 그당시 페어분께 상당히 미안한 마음으로 프로그래밍을 진행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번주 스프린트 과제 중에 DOM에 대한 개념이 어느정도 잡혀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나와버렸다...ㅠㅜ

역시나 돔에 대한 개념이 덜 잡혀있던 나에겐 이번 과제가 정말 어려웠고

그로인해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할때에도 꽤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페어리뷰에도 개념에 대한 이해도 부족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어 절대적으로 부정할 수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과제 이후 다음날이 주말이여서

주말에 짬짬히 DOM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프리코스때에는 이해가 거의 안가서 막막해 했었는데

그래도 한단계 올라갔다고 그러나 프리코스때 보다는

막 이해가 전혀가지 않는다던가 모르겠다하는 개념과 문제들은 별로 없었던것 같다.

아직 심화적인 단계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계속 연습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겠다.

아참, 그리고 프리코스때 풀었던 문제도 꾸준히 반복하려한다.

하루에 일단 쉬운거 기준 3문제 정도씩 매일 풀어보려 한다.

힘내서 부랴부랴 따라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