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9] immersive코스 첫번째 평가

 

 

D+59

-  immersive코스 첫 번째 평가 -

(1st Hiring Assess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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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시브 코스에 들어서면서 맞이하는 첫 번째 평가를 보게 되었다.

 

사실 프리코스때도 시험을 본 경험이 있었기에 긴장을 안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오히려 프리 때보다 훨씬 긴장을 많이 했고

그로 인해 침착함 없이 떨리는 상태로 계속 시험을 봐왔던 것 같다.

 

원래는 배운 것에 대한 개념을 다 알고 나서 문제를 풀어야 했지만

아무리 죽어라 해도 이해되지 않았던 그놈의 프로토타입.... 수도시컬한 코드....

이놈의 ES5 코드를 아무리 읽고 적고 기억해도 단순 암기일 뿐

이해하면서 공부하지 못했기에 아쉬운 상태에서 문제를 풀어나갔다.

 

역시나 나는 ES5에 관한 문제에서 완전 브레이크가 걸렸고

문제를 이해한다기보다는 단순히 달달달 외웠던 코드를 기억해내서

겨우겨우 답을 입력하였다.

( 입력한 게 신기할 정도.... )

 

그 이후에는 객관식 문제를 해결했는데

사실 최대한 맞추고 싶었지만 양심상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찍지 않고 일부러 틀린 답을 골랐다.

 

그래서 대빵 많이 틀려버렸다...

 

역시 프로토타입과 클래스에 대한 공부가 부족한 탓인 것 같다.

 

그래도 여차저차 문제를 제출하기는 했으니

솔로데이 기간 동안에 부족한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