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3] Immersive 3주차

 

D+63

-  Immersive 3주 차 -

( 코드스테이츠 이머시브 코스 3주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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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웠던 3주 차가 마무리되었다.

 

이머시브 코스 단계를 밟으면서 이번 주의 마지막 날이 되면

항상 아쉬운 마음이 들고는 했는데

이번 주는 솔직히 아쉬움보단 안도감이 들었다.

 

무언가를 이뤘기에 드는 안도감이라기보다는

이번 주도 무사히 넘어가는구나.. 하는 안도감이 든 것 같다.

 

이번 주는 솔로데이 기간이 있었기에 이머시브 코스에서 처음으로 돌아가

문제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았는데 헷갈리는 문제가 있어

헬프데스크에 질문도 해보았다 ✌🏻

 

평소에는 완전 왕왕왕 소심해서 질문하기 전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고민만 하다가 남들이 올린 질문만 엿보았는데

이번 주 튜터님이 질문을 못하겠으면 원초적인 질문이나 내가 이해한 것을 확인하는 글을 올려도 좋다는 말씀에

자신감을 가지고 질문을 올려보았다!

 

이제야 질문을 할 생각을 하다니....

남들이 보면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겠지만 일단은 기분이 좋다...ㅎㅎ

 

그리고 아무리 해도 이해가 되지 않았던 프로토타입에 대해서

솔로데이 때 읽고 또 읽고 써보고 지우고 해 본 결과

이전에는 15프로만 알았다면 이젠 70프로 정도는 이해한 것 같다

 

그래도 아직은 다른 사람들보다는 많이 뒤처져 있는 것 같으니

또 반복학습을 진행해야겠다.

 

내일부터는 애매하게 이해하면 절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하니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