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22] Final Project : 2일차 프로젝트 주제 정하기

 

 

D+122

-  Final Project : 2일차 -

( 프로젝트 주제 정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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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앞으로 4주동안 우리가 진행해야할 프로젝트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게 되었다.

 

전날에 미리 생각해 오기로 했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하나하나 생각했던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일단 나는 명쾌한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아서 질보단 양으로 아이디어를 준비했다...ㅎㅎㅎ

 

● 결정장애들을 위한 내 주변 식당 찾아주는 서비스

●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기

● 쇼핑몰

● 악필러들을 위한 예쁘게 필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첫번째는 음식을 고를때 결정장애로 점심시간을 놓쳐버리는 사람들을 위해서

주변에 있는 음식점들을 소개해주는 서비스였고,

두번째는 최근에 유튜브에 들어가면 여러 종류의 음악 플레이리스트가 있는 것을 보고

이것들을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사이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넣어본 주제였고,

세번째는 어디선가 쇼핑몰이 리액트 구현의 끝판왕이라는 내용을 듣고 한 주제를 정하고

그거에 관련된 쇼핑몰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 적어보았고,

마지막으로는 요즘 아이패드로 필기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악필인 사람들도 배려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필기하는 느낌의 사이트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시하게 되었다.

 

그래서 결론은 첫번째의 주제와 다른 팀원분의 주제를 믹스하여

하루 여행 계획을 짜는 여행판 트렐로를 만들자는 의견이 나왔다.

 

쇠뿔도 당긴김에 기능구현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프로젝트 이름도 후딱 정했다.

 

우리팀이 정한 기능구현이 모두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완성되면 엄청 뿌듯할것 같다.

 

좋은 결과물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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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Requir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