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36] Final Project : 16일차 Refresh Token 연장하기

 

 

D+136

-  Final Project : 16일차 -

( Refresh Token 연장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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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날에 소셜 로그인을 구현하는 것을 완성하였기 때문에 

예정대로 리프레시토큰에 관련된 코드를 구현하기로 하였다.

 

일단은 가장많이 고민을 했던 것이 토큰을 어떻게 받아올 것이냐에 대한 고민이었는데

 

방법 1 ) 일단은 무조건 액세스토큰을 보내주었다가, 액세스토큰이 만료되었을 경우에

클라이언트에게 리프레시를 보내달라고 메시지를 보내준다.

 

방법 2 ) 클라이언트측에서 토큰이 만료되었는지 확인하고 액세스 토큰이 만료되면 리프레시토큰을 보내준다.

 

이렇게 팀원분과 함께 2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만약 방법1을 진행했을 경우에 클라이언트에게 토큰 내용을 일일히 확인해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간편할 수 있으나 2번을 왔다갔다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

 

그리고 방법2는 클라이언트가 토큰정보를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번거로울 수는 있지만

한번 제대로 보내면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이 적어질 수 있다.

 

만약에 서버입장에서 생각했을 때에는 방법2가 제일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프론트엔드 분들에게 무리한 요구가 될까봐 조심스럽게 여쭤봤더니

감사하게도 방법2를 희망한다고 하셔서 그렇게 진행하기로 하였다.

 

 

일단은 본격적으로 리프레시 토큰을 만지기 전에 기존 코드에서 조건에 따라 메시지를 달리하여

보기 쉽게 수도코드와 함께 조건문으로 코드를 다듬어 주었다.

 

코드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보자면

일단은 해당 코드가 서버에서 만든 accessToken인지를 확인을 한 다음, 아닐경우엔 refreshToken인지 재확인을 하고

만약 refreshToken일 경우엔 유효기간이 만료되었는지 확인하여,

유효기간이 남아있다면 액세스 토큰을 갱신하고, 그렇지 않으면 재로그인 하도록 유도하는 코드를 작성할 예정이다.

 

토큰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토큰이 언제 만료되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하기 때문에

콘솔로그로 받아오는 데이터를 확인해 보니

 

토큰의 페이로드 부분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iat는 토큰생성시간이고, exp는 토큰 만료시간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시간계산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를 잘 모르고 있어서 어떻게 계산해야할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또다시 하게 되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Date.now()를 입력했을때와 숫자의 형태가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고,

어떻게 Date 형식에서 토큰의 exp처럼 값을 바꿀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다.

 

Unable to set Exp and Iat for JWT correctly

 

그래서 확인해보니 Date.now( ) 한 값에서 1000을 나눈 값이 토큰에서 나온 그 값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를 활용해서 토큰의 exp가 현재 시간보다 클 경우 만료된 거라고 판단한 후

재로그인을 하도록 메시지를 전송하고,

유효시간이 남았을 경우엔 액세스 토큰을 갱신하고 새로 만든 토큰을 header에

넣어서 응답에 들어갈 수 있도록 코드를 추가해 주었다.

 

이 코드에 대해서는 아직 프론트분들과 맞추어 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작성한 코드보단 훨씬 나은 것 같다 ㅎㅎㅎ

 

이제 어느정도 전반적인 코드구현은 완료되어서

내일은 배포를 진행하지 않을까 싶다.

 

route53이 무섭구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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