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05] 연산, 조건문

 

 

국비지원 D+05

-  연산, 조건문 -

 

---

 

연산

우리가 수학에서 알고있는 연산의 의미는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알고 있다.

그렇다면 컴퓨터에서의 연산은 무엇을 의미할까?

컴퓨터에서 연산은 컴퓨터 명령어 동작방식이라고 설명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명령과 처리하여 결과를 끄집어 내는것을 의미한다.

 

컴퓨터에서 문제를 해결하라는 명령이 주어졌을때 어떻게 처리하게 되는지 알아보자.

 

명령 Instruction은 Opcode와 Operand 두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Opcode는 Operation code로 명령이 실제로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한 명령코드를 나타내며, Operand는 피연산자로 Opcode가 연산할 대상들을 나타낸다.

이때의 Operand는 1개가 될 수도 있고 최대 4개까지도 들어갈 수 있다.

 

예를들어서 설명을 해보자면 여기 해당식을 변수 a에 담는 코드를 작성하는 코드를 작성했다.

 

a안에 값을 과정을 설명해보자면, 우리는 Instruction에서 Opcode안에는 더한다는 명령코드를 넣어주고 먼저 4와 5라는 데이터를 Operand안에 넣어서 CPU에게넘겨주게 된다.

그렇게 되면 CPU는 데이터값을 기억하기 위해 레지스터안에 넣어주고 OP-code를 기반으로 ALU(연산장치)에서 데이터 값을 더하는 명령을 통해서 9라는 결과값을 다시 레지터 안에 담아주게된다.

그 이후엔 int형인(4byte) a를 데이터타입에 맞게 크기를 만들어 준 다음 9라는 데이터값을 넣어주게 된다.

 

이렇게 끝난것이 아니라 기존 a값에 10을 더해주는 과정을 추가로 해줘야 하는데 이때 우리는 레지스터 안에 이미 a의 값 9라는 값을 가지고있기에 10만 명령을 통해 레지스터에 넣어준 다음에 다시 연산장치를 통해 얻어낸 값을 레지스터에 값을 넣은 후 버스를 타고난 다음에 메모리안에 있는 a를 찾아 값을 다시 넣어주면 되는 것이다.

 

연산의 종류

연산의 종류는 더 다양한 것들이 있겠지만 우리가 당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머지는 검색을 통해서 차차 알아가보도록 하자.

 

연산자 우선순위

강사님께서 연산자의 우선순위를 고려해야 이해되는 코드를 피해서 괄호를 통해 우선순위를 설정해 가독성(readability)을 높이는 것이 연산자 우선순위를 만드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말씀하셨기에 연산자 우선순위에 대한 내용은 패스한다.

 

---

조건문

우리가 알아본 조건문은 if문과 switch문이 있다.

상황에 상관없이 조건문이 필요하면 어떤것을 쓰던 상관은 없지만 if문 같은 경우에는 특정범위를 표현해야할때 주로 사용하며, switch문은 특정값을 표현해야할 때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왕이면 이러한 조건에 따라서 사용해 주는 것이 좀 더 편할 것이다.

 

• 조건문 - if문

// 조건문 - if를 사용하는 방법

//#1. if
// 조건식에 해당된다면 실행문을 실행시키고 나와
if(조건식) {
	실행문;
    실행문;
    ...
}

//#2. if-else
// 조건식에 해당된다면 실행문1을 실행시키고,
// 그렇지 않으면 실행문2를 실행시키고 나와
if(조건식) {
	실행문1;
}
else {
	실행문2;
}

//#3. if-else if - else
// 조건식에 해당된다면 실행문1을 실행시키고,
// 그렇지 않으면 다음 조건식에 해당하는 곳을 찾아 실행문을 실행시키고,
// 그어디에도 만족하지 않는다면 else문에 있는 실행문을 실행시키고 나와
if(조건식) {
	실행문1;
}
else if(조건식1) {
	실행문;
}
else if(조건식2) {
	...
}
else {
	실행문;
}
.

조건문은 if, else, else if 가 있는데 이때의 else if와 else는 필요없을 경우 생략할 수 있으며, else if같은 경우는 조건에 맞게 여러개 사용해도 된다.

 

• 조건문 - switch 문

// 조건문 - switch를 사용하는 방법

//#1. case별로 break문을 사용한다.
// 변수값이 값1이라면 실행문1돌리고 break만나면 조건문에서나와
// 변수값이 어디에도 없으면 default문에 있는 실행문 돌리고 break만나면 조건문나와
switch(변수){
	case 값1:
    	실행문1;
        break;
    case 값2:
    	실행문2;
        break;
    default:
    	실행문3;
        break;
}

//#2. case를 묶은 다음 break문을 사용한다.
// 변수값이 값1이거나 값2이면 실행문1돌리고 break만나면 조건문나와
// 변수값이 어디에도 없으면 default문에 있는 실행문 돌리고 break만나면 조건문나와
switch(변수){
	case 값1:
    case 값2:
    	실행문1;
        break;
    case 값3:
    	실행문2;
        break;
    default:
    	실행문4;
        break;
}

switch문에서 중요한건 각 case마다 다른 결과를 출력할 경우 각 실행문을 작성하고 바로 break를 입력해주어야 한다는 것이고, 만약 여러개의 case가 값은 결과가 나오기를 원한다면 case를 묶어서 같은 실행문이 나오게 설정하고 그다음에 break를 걸어줘야 한다.

 

코드를 잘 작성하는 방법

① 상식적으로 구현할것

→ 업무적으로 코드를 작성할때 나만의 신박한 코드를 만드는 것은 다음에 코드를 확인해야하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나의 솔루션이 누군가에겐 프라블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② 문제에 제시되어있는 값을 임의로 변경하지 말것

→ 예를들어 만약 20세부터 30세까지라고 하는 표현을 20세 이상 30세 이하가 아니라 20세 이상 31세미만이라고 표현했을때 틀린결과가 나오지는 않겠지만 다른사람이 나의 코드를 보았을때 가독성이 좋지 않을 뿐더러 신뢰성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제시된 문제내에서 값을 활용하도록 하자.

 

③ 수직선을 사용하자

→ 조건물을 표현할때 코드로 바로 작성하기 전에 수직선으로 조건을 표현해봤을때 먼저 나의 논리에 모순이 없는지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제시된 문제에 대한 논리적인 모순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수직선을 그리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