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9] 오버라이딩과 상속관계

 

 

국비지원 D+19

- 오버라이딩과 상속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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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라이딩과 상속관계

오버라이딩

- 객체지향의 특성중 다형성에 해당된다.

- 다형성 : 본체는 하나인데 형태가 여러개

- 오버라이딩은 상속관계에 있는 부모 클래스에서 이미 정의되어있는 메소드를 자식 클래스에서 같은 방식을 가지는 메소드로 다시 재정의 하는 것이다.

- 상속받은 부모 클래스로 부터 받은 메소드를 재정의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상속관계

// 부모 클래스 : TV
// 자식 클래스 : SmartTV

TV tv = new SmartTV(ipAddress, channel);	// O

상속관계에서 부모클래스의 참조변수로 자식클래스 접근이 가능하다.

 

부모클래스 TV의 참조값과 상속된 자식 클래스인 SmartTV의 참조값이 동일하기 때문에 부모클래스의 참조변수안에 자식클래스의 참조값이 들어가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이다.

 

다만 부모클래스의 참조변수 안에 자식클래스를 안에 넣을수는 있겠지만 순수한 SmartTV객체에서만 사용되는 메소드나 필드는 사용할 수 없고 TV객체 안에서 사용되는 필드와 메소드만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서 주의해야할점은 SmartTV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을 뿐이지 메소드나 필드는 존재한다는 것이니 잊지 않도록 한다.

 

// 부모 클래스 : TV
// 자식 클래스 : SmartTV

SmartTV smtv = new TV(channel);	// X

자식클래스의 참조변수로 부모클래스 접근이 불가능하다.

 

메소드 재정의

예를들어 적군을 만나면 공격을 하는 전쟁부대를 만들고 싶다고하자.

 

그렇다면 탱크, 보명, 전투기에 대한 클래스를 만들고 각 공격하는 메소드를 만든 다음에 메인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코드를 짜면 될 것이다.

 

// 메인

public class Tmain {
	
	public static void Attack(Tank[] ts, Fighter[] fs, Footman[] ms)
	{
		for(int i = 0; i < ts.length; i++)
		{
			ts[i].Pung();
		}
		
		for(int i = 0; i < fs.length; i++)
		{
			fs[i].Pyong();
		}
		
		for(int i = 0; i < ms.length; i++)
		{
			ms[i].Tang();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Tank[] ts = new Tank[3];
		Fighter[] fs = new Fighter[2];
		Footman[] ms = new Footman[5];
		
		ts[0] = new Tank();
		ts[1] = new Tank();
		ts[2] = new Tank();
		
		fs[0] = new Fighter();
		fs[1] = new Fighter();
		
		ms[0] = new Footman();
		ms[1] = new Footman();
		ms[2] = new Footman();
		ms[3] = new Footman();
		ms[4] = new Footman();
		
		Attack(ts, fs, ms);
		
	}

}

 

각 타입에 대한 배열은 만들고 배열안에 객체를 만들어 준 다음 Attack이라는 메소드를 만들어 배열들을 파라미터로 받아내 for문을 돌려 실행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코드는 잘 실행되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만약 캐릭터가 수십명이라면 우리는 Attack에 대한 값을 파라미터에 수십번 넣어줘야하며, 파라미터로 받은 값을 돌리기 위해 무수한 양의 for문이 증가하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되게 되는 것이다.

 

즉 수평확장이 발생될때마다 코드의 복잡도가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상속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Unit이라는 탱크, 보병, 전투기를 관리해줄 부모 클래스를 만들어 준다.

이때 Unit안에는 Attack이라는 공격을 하는 메소드를 만들어 준다.

이 의미는 이제 앞으로 Unit을 상속받을 클래스들에게 공격은 무조건 Attack 메소드를 사용하라는 일종의 규약을 걸어놓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각 클래스에 상속을 해준뒤 공격하는 메소드를 Attack에 넣어주게되면 메인이 훨씬 간결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이렇게 자식클래스안에 부모클래스가 가지고 있는 메소드를 사용하되 내용을 재설정해준것을 메소드의 재정의라고 한다.

 

// 메인

public class Tmain {
	
	public static void Attack(Unit[] units)
	{
		for(int i = 0; i < units.length; i++)
		{
			units[i].Attack();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Unit[] units = new Unit[12];
		
		units[0] = new Tank();
		units[1] = new Tank();
		units[2] = new Tank();
		
		units[3] = new Fighter();
		units[4] = new Fighter();
		
		units[5] = new Footman();
		units[6] = new Footman();
		units[7] = new Footman();
		units[8] = new Footman();
		units[9] = new Footman();
		
		units[10] = new Medic();
		units[11] = new Medic();
		
		Attack(units);
		
	}

}

코드를 보면 각 캐릭터에 대한 객체를 Units이라는 참조 배열에 한꺼번에 넣고 Attack을 사용할시에 받을 파라미터도 units하나이며, Attack 메소드 안에 사용되는 반복문도 하나만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이렇게 메소드의 재정의를 통해 코드의 복잡도를 감소시키고 정확성을 높여준 코드를 만들게 된 것이다.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Unit[] units = new Unit[12];
		
		units[0] = new Tank();
		units[1] = new Tank();
		units[2] = new Tank();
		
		units[3] = new Fighter();
		units[4] = new Fighter();
		
		units[5] = new Footman();
		units[6] = new Footman();
		units[7] = new Footman();
		units[8] = new Footman();
		units[9] = new Footman();
		
		units[10] = new Medic();
		units[11] = new Medic();
		
		Attack(units);
		
	}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의문점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분명 부모클래스 참조변수로 자식클래스를 참조값을 넣을때 접근허용 범위가 부모클래스밖에 안된다고 했는데 위의 코드처럼 units라는 참조변수에 자식클래스들의 객체생성에 대한 참조값이 들어가게 될 경우 units[인덱스].Attack()을 실행할 경우 부모 클래스의 Attack이 실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때 우리가 알아야할것은 자식클래스에서 Attack()을 재정의할 경우 테이블을 만들어서 어떠한 클래스의 Attack()을 적용할지에 대해 고르게 되는데 따로 설정해주지 않으면 재정의가 된 값이 우선권을 가지게 되어 자식클래스의 Attack()이 실행되는 것이라고 일단은 알아두자.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