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3] 인터페이스, 추상클래스

 

 

국비지원 D+23

-  인터페이스, 추상클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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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인터페이스는 상속에서의 규약을 좀더 구체화하고 강제화한 것으로 인터페이스내에 표현되어 있는 메소드를 구현하지 않았을경우 에러를 발생시킨다.
이러한 인터페이스의 원리로 코드의 복잡도가 낮아진다는 장점을 가지고는 있지만 단점 또한 존재한다.

 

예를들어 MS라는 회사에서 인터페이스 Printable안에 프린트를 초기화하는 함수와 흑백출력을 하는 함수를 initPrinter와 printDoc을 사용해 구현하도록 규약을 정해놨다고 하자.
그러면 HPPrinter, SSPrinter, EPPrinter는 각 함수를 클래스내에 구현했을 것이다.

 

이때, 더 나아가 시대가 발전하여 프린터회사들에서 점차 컬러프린터를 개발하게 되어 MS내에서 컬러프린터를 하도록 명령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어서 기존 인터페이스안에 넣는다면 이 코드는 제대로된 코드일까?

정답은 아니다.
왜냐하면 인터페이스안에 printColorDoc이라는 새로운 규약을 정해버리면 이전에 흑백만 출력할 수 있는 각 회사의 프린터들이 printColorDoc이라는 함수가 구현되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기존 기능에서 새로운 기능을 하나 추가하려고 할때 문제가 생기지 안도록 어떻게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

 

기존에 우리는 상속은 확장의 의미이고 인터페이스는 구현을 나타낸다고 배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기존에 initPrint와 printDoc에서 printColorDoc을 확장해 나가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컬러프린트와 관련된 인터페이스를 추가한뒤 컬러프린트에다가 기존인터페이스를 상속해나가면 문제없이 잘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위의 인터페이스가 이러한 구조라면 인터페이스 내에서 상속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 완전 다 포함되어야 한다.

- printable이 어느정도 볼륨이 존재해야 한다.

- 상속사용시 기존에 구현되어져 있는 클래스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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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클래스

추상클래스는 상속의 강제성의 없다는 단점을 보완하여 강제성을 띄도록 만든 클래스로 클래스내에 1가지 이상 추상메소드가 존재할 경우 추상클래스라고 지칭한다.

그리고 추상메소드 같은 경우 구현부가 없기 때문에 추상클래스는 자기 자신의 개체를 생성할 수가 없다.

 

추상클래스는 강제성이라는 특징을 보이면서도 클래스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클래스가 하는 역할을 구현할 수 있는데 그로인해 한가지 역할이 아닌 여러가지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코드의 복잡도가 증가되거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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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상속

- 객체의 재활용과 객체간에 공통된 규약을 만들기 위한 객체지향 특성(문법)

- 자식클래스가 수평확장을 했을 때와 부모클래스가 어느정도 볼륨이 있을 때 부모클래스를 재활용하는데에 의미가 있다.

- 보완해야할 점) 강제성이 없다.

 

추상클래스, 추상메소드

- 1개이상의 추상메소드를 가지는 클래스를 추상클래스라고 한다.

- 추상클래스와 추상메소드에는 abstract을 붙여준다.

- 구현부가 없어 추상클래스는 객체를 생성할 수 없다.

- 보완해야할 점) 클래스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클래스의 역할까지 가진다면 전문성이 떨어진다.

 

인터페이스

- 인터페이스는 규약을 기본으로 하며 추상클래스의 전문화와 상속의 강제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등장했다.

- 기능1) 공통으로 반드시 구현할 메소드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복잡도가 떨어진다.

- 기능2) 유용한 것만 구현한 method를 제공하기 때문에 복잡도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