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4] 예외처리

 

 

국비지원 D+24

-  예외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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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처리

예외 (Exception)

- 사용자 실수, 시스템의 문제로 인해 어플리케이션이 대응하지 못하는 비정상적인 상황 (abnormal condition)

- 코드의 문제가 아님.

- 실행시간(Run-Time)에 발생하는 비정상적 상황

- 비정상적 상황은 대부분 어떤게 정상적인지 판단 불가능

- 판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JVM 예외가 발생된 프로세스를 가급적 종료 

 

예외에는 예측가능한 예외와 예측불가능한 예측이 있다.

이때 예측가능한 예외는 프로그래머가 대응코드를 작성해 문제를 해결해나갈수 있지만, 예측이 불가능한 예외는 프로그래머가 대응할 수 없는 예외도 존재한다.

이때 예측가능한 예외는 결론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결함이 없다고 할 수 있으며, 반대로 예측불가능한 예외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으니 결함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예외처리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예외처리는 비정상적인상태를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예외가 발생되었다는 것을 사용자에게 알려주기 위한 목적이다.

 

여기 두개의 값을 입력받아 나눈값을 출력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런데 만약 내가 두번째 값에 0을 입력했을경우 컴퓨터는 나누기를 값이 나올때 까지 빼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0을 넣으면 무한 루프를 돌아 예외로인한 에러가 발생되면서 종료해버린다.

 

즉, 코드에서 예외가 발생되었을 경우 컴퓨터는 해당 프로그램이 무결성을 잃었다고 판단해 밑에 코드를 실행하지 않고 바로 종료해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예외를 해결하기 위해 조건문을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소스코드의 복잡도를 늘릴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컴파일타임에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지만 런타임같은 경우엔 우리는 소스코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때 우리가 사용자에게 어떠한 동작을 처리해야하는지 알려줘야하는데 그때 사용하는 구문이 바로 try - catch 이다.

 

try - catch

try
{
	// 예외가 발생될만한 코드
}

catch( 예외1 e )	// 예외1이 발생되었다면
{
	// 이렇게 해라
    return;
}

catch( 예외2 e )	// 예외2이 발생되었다면
{
	// 이렇게 해라
    return;
}

try와 catch는 함께 사용해야한다.

 

try

- 예외발생 예상 블럭

- 예외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는 코드를 지정해주는 것이다.

- JVM에게 "예외가 발생될 수 있으니 처리할 준비좀 해주세요"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 JVM은 프로세스를 종료하기 전에 예외를 처리해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준다. 

 

catch

- 특정예외를 처리

- 특정 예외가 발생하자마자 바로 catch로 이동하여 예외에 대한 것을 처리하고 종료한다.

- catch에 접근했다는 것은 해당 프로세스는 더이상 가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예외의 종료에 따라 이후의 코드를 돌려주는 경우가 있으며, 코드를 돌리지 않고 바로 종료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 여러예외에 대해 여러 개의 catch를 입력해도 된다.

 

finally

try - catch를 사용할때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예외가 발생하던 발생하지 않던 무조건 실행시켜준다.

 

예외처리시 주의사항

예외는 크게 Error와 Exception 두가지로 나타나는데 이때 Error는 unchecked로 우리가 확인해도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Error는 생략하고 Exception에 대해서 학습하면 된다.

Exception내에서도 처리를 반드시해야만 하는 예외가 있고 처리하지 않아도 되는 예외가 있는데 우리가 여기서 제일 중요하게 봐야할 것은 이러한 예외들은 Exception이라는 클래스에 속하며, 가장 최상위 클래스는 Throwable이라는 것이다.

 

즉, 내가 만약 catch를 통해 IOException에 대해 처리하려할때 IOException이라고 작성하지않고 Throwable이나 Exception이라고 적어도 문제가 잘해결된다는 것이다.

 

try
{
	//예외가 발생될만한 코드
}

catch(IOException e){ //IOException이 발생했다면

}

catch(Exception e){	//Exception이 발생했다면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Exception이아닌 IOException과 같은 특정 에러에 관련된 catch문을 작성하는 이유는 성능이나 속도 문제로인해 가급적 적정한 범위내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여러 예외에대한 catch문을 작성할 때에도 하위 클래스를 먼저 작성하고 상위클래스들을 아래에 작성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데드코드를 발생시키지않는다. 

 

throws

import java.nio.file.Path;
import java.nio.file.Paths;
import java.nio.file.Files;
import java.io.BufferedWriter;
import java.io.IOException;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Path file = Paths.get("C:\\Users\\101-15\\Documents\\test.txt");
		
		BufferedWriter writer = null;	
		
		try {
			writer = Files.newBufferedWriter(file);
			writer.write('A');
			writer.write('D');
			
			if(writer != null)
				writer.close();
		}
		
		catch (IO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
		
	}

}

우리가 기존에 학습한 것은 예외가 발생될것 같은 부분을 try안에 놓고 예외에 대한 처리를 catch를 통해서 처리해준다고 학습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여태 배운것을 기반으로 우리는 위의 코드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import java.nio.file.Path;
import java.nio.file.Paths;
import java.nio.file.Files;
import java.io.BufferedWriter;
import java.io.IOException;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func2() throws IOException, ArrayIndexOutOfBoundsException
	{
		Path file = Paths.get("C:\\Users\\101-15\\Documents\\test.txt");
		
		BufferedWriter writer = null;	
		
		writer = Files.newBufferedWriter(file);
		writer.write('A');
		writer.write('D');
		writer.close();
		
		int[] ar = {11, 22};
		System.out.println(ar[2]);
		
	}
	
	public static void func1() throws IOException, ArrayIndexOutOfBoundsException
	{
		func2();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try {
		func1();
		}
		catch(IO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System.out.println("IOEception");
			
		}
		catch(ArrayIndexOutOfBounds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System.out.println("index over");
		}
	}

}

그런데 만약 위의 코드처럼 main의 func1의 func2에 있는 에러를 main에서 처리해주고 싶을때에는 마찬가지로 main에 있는 func1을 통해서 try-catch를 처리해줄 수 있다.

다만 함수들이 종속적인 관계를 가져 일부 책임이 있기 때문에 함수에다가 throws 예외명 작성해서 해당함수 위에다가 발생한 예외를 위에다가 던져줄 뿐만아니라 일종의 가이드라인의 기능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