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면접][개발상식]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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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면접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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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학습을 목적으로 작성된 글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전에 블로그에 객체지향 언어에 대해서 나름 적어보았지만 면접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기엔 지식이 부족한 것 같아 복습 차원으로 다시 한 번 작성해 볼까 한다.

 

단순히 이해를 목적으로 작성한 글이기에 많이 미숙한 내용이지만 해당 게시글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 글로 흥미를 가지고 다시 접근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 나 또한 그랬다 ㅎㅎ )

[D+52] 객체지향 언어 (OOP)

 

1️⃣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bject-Oriendted-Programming)은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구성요소들을 객체라는 곳에  담아두어 상호작용을 통해서 프로그램이 동작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 코드를 작성하면 절차적으로 이루어지는 절차 지향적인 언어와는 달리 구성요소들이 객체 안에 담겨있어 특정 객체만 동작하게 하거나 데이터를 처리하기 등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은 크게 캡슐화, 상속, 추상화, 다형성으로 나눌 수 있다.

 

▪︎ 캡슐화

비슷한 기능을 하는 테이터들을 한 곳에 모아서 담아두는 것을 캡슐화라고 한다.

캡슐화가 없을 경우엔 관련데이터들을 찾기 위해서 왔다 갔다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코드를 작성하는 입장에서 가독성이 떨어져서 추후에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캡슐화를 사용해서 코드를 작성하게 되면 관련 코드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또한 캡슐화는 일종의 정보은닉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어 캡슐 내부의 정보를 감추고 외부에 특정 기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api를 사용하는 사람이 구체적인 코드를 보지 않고 기능에 대한 정보만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다.

 

▪︎ 상속

상속은 말그래로 부모가 가지고 있는 속성을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으로 상위 클래스가 가지고 있는 변수나 메소드를 하위 클래스가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그대로 물려받는 것이다.

이로 인해 하위 클래스에 상위 클래스와 중복되는 변수나 메소드를 다시 적어줄 필요 없이 재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지 보수하기가 매우 좋다.

 

▪︎ 추상화

공통의 속성이나 기능을 묶어서 이름을 붙이는 것을 의미하며, 객체 지향적 관점에서 추상화는 클래스를 정의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좀 더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원숭이, 사자, 호랑이, 토끼, 사슴이 있는데 이 들은 생김새도 특성도 모두 다르지만 '동물'에 속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렇게 '동물'이라고 정하고 묶어 놓는 것을 추상화라고 한다.

 

▪︎ 다형성

다형성은 같은 모양의 함수가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동작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고양이, 개, 병아리에게 '울어!'라는 명령을 내렸을때 고양이는 '야옹!', 개는 '멍멍!', 병아리는 '삐약!'이라고 울듯 각각 다른 울음소리를 내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오버로딩	오버라이딩
- 같은 이름의 메소드를 여러개 정의하는 것 - 여러 종류의 타입을 받아들여 결국엔 같은 기능을 하도록 만들기 위한 작업	- 상속에서 나온 개념 - 상위 클래스의 메서드를 하위 클래스에서 재정의 하는 것

 

다형성을 구현하는 방법에는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오버로딩(Overloading)과 오버 라이딩(Overriding)이 있다.

 

2️⃣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장점

▪︎ 재사용성이 높다

같은 코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객체를 필요할때마다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다.

 

▪︎ 버그발생을 줄일 수 있다 ( = 유지보수에 용이하다 )

디버깅을 거쳐 발생되는 오류를 손쉽게 수정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유지보수 또한 용이하다.

 

▪︎ 생산성이 높다

가독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오류를 해결하는 과정이 수월해 생산성이 높다.